경찰, 실종자 수색에 드론 등 첨단장비 활용

[ 심은지 기자 ] 경찰이 실종자 수색 등 치안활동에 무인항공기(드론) 등 첨단 장비를 적극 활용한다.

경찰청은 4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업무협약을 맺고 LX가 보유한 기술과 장비, 인력을 현장에 투입하기로 했다. 드론을 실종자 수색에 사용하고 3차원(3D) 스캐너를 사건 현장 보존과 복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LX 소속 176개 지사 측량근무 인력 3000여명도 경찰 요청이 있으면 현장에 투입된다. 경찰은 지난 3월 강원 춘천에서 노부부 실종사건이 일어났을 때도 LX 강원지사에서 드론을 지원받아 수색에 활용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