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 노선이 만나는 ‘용산역’ 인근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 분양
- HCD신라면세점 개점 이후 국내외 유동인구 증가
환승역세권 주변은 풍부한 유동인구 덕분에 안정적인 상권을 형성하기 좋다. 4내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용산역’. 지역 내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용산 상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호선ㆍ7호선ㆍ9호선의 3개 노선이 교차하는 ‘고속터미널역’. 현재의 거대상권의 밑바탕은 대형쇼핑시설인 ‘센트럴시티’와 2009년에 개통된 ‘9호선’의 영향이 컸다. 트리플역세권이 되는 고속터미널역에 유동인구가 즐길만한 상업시설이 마련되어, 서초구 일대를 대표하는 상권으로 성장한 것이다.
또 2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건대입구역’도 안정적인 수요와 함께 이들 지역을 대표는 스타시티와 역을 중심으로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대형유통시설이 들어오면서 유입수요가 폭발적으로 증대됐다.
2개이상의 노선이 환승되는 곳은 이동객수가 일반적인 역보다는 2배이상이 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유동인구가 뒷받침된다. 여기에 이들을 유인할만한 상권시설이 들어오면, 娩瑩熾だ?대표하는 상권으로 발전하게 된다.
최근 주춤했던 ‘용산’이 꿈틀대고 있다. 현재 ‘용산역’은 1호선ㆍKTXㆍ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용산역을 중심으로 한 한강로 일대의 개발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상권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신분당선연장선 노선이 개통되면,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쿼드러플역세권이 된다.
지난해 말 용산아이파크몰 내로, 세계 최대규모인 HDC신라면세점이 들어오면서, 국내외 수요가 용산으로 몰리고 있다. 여기에 고급주택수요 및 직장인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빠른 속도로신규 상권이 형성되고 있다.
용산으로 대기업 이전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파크몰 내로 현대산업개발 본사가 이전해 있으며, LG유플러스, 대원미디어 본사, 교보생명 용산지사 등이 위치해 있고, 내년 준공 될 아모레퍼시픽과 세계일보 본사가 이전계획을 세우고 있다.
용산역전면제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342번지 일원에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주거시설과 오피스텔은 분양을 마친 상황이며, 조합원 분양을 제외한 일부를 일반분양에 나선다.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의 판매시설, 연면적 3만9791㎡와 지상 3층~지상 4층의 업무시설(오피스) 연면적 1만4756㎡ 등 총 208개 점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에는 124개가 분양된다. (판매시설 122개 점포, 업무시설 2개 실)
가장 큰 장점은 외부 동선을 거치지 않고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3번 출구와 직접 연결되는 상업시설이란 점이다. 한강로의 중심지에 위치한 역인 만큼 많은 직장인들이 이용한다.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 상업시설 분양 관계자는 “용산역과 신용산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 우수한 입지덕분에 유입되는 이동인구가 상당할 것이다”라며 “특히 출퇴근 시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신용산역이 역 내로 직접 연결돼 유동인구가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라고 전했다.
● 내ㆍ외국인 수요 흡수로 상권 확대 기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용산’에 HDC신라면세점이 지난해 12월 문을 열었다. 관광객 발길이 증가하면서, 용산은 관광과 쇼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최적의 동선을 갖춘 지역으로 성장 중이다.
이에 맞춰 호텔 건립사업도 진행 중이다. 용산 터미널 부지에 소공동 롯데호텔의 1.5배 크기의 아르코 엠버서더호텔이 들어선다. 국내 최대 규모로 총 1729실, 39층, 3개동으로 2017년 6월 완공예정이다. 여기에 용사의 집이 있는 용산 전면1구역에도 30층 규모의 국군호텔이 건설계획이 있다.
용산미군기지 이전 후인 2017년부터 본격화 되는 용산민족공원 사업이 진행되면, 서울 주요 명소가 됨에 따라 광역적인 수요 흡수가 가능해 진다. 국내 유일의 국가 공원으로 추진되는 이곳은 공원 내 박물관, 역사공원놀이공원, 생태공원 등이 조성된다.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의 분양홍보관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210-1(서빙고로 5) 신원빌딩 2층 에 마련된다. 준공은 2017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794-5008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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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CD신라면세점 개점 이후 국내외 유동인구 증가
환승역세권 주변은 풍부한 유동인구 덕분에 안정적인 상권을 형성하기 좋다. 4내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용산역’. 지역 내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용산 상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호선ㆍ7호선ㆍ9호선의 3개 노선이 교차하는 ‘고속터미널역’. 현재의 거대상권의 밑바탕은 대형쇼핑시설인 ‘센트럴시티’와 2009년에 개통된 ‘9호선’의 영향이 컸다. 트리플역세권이 되는 고속터미널역에 유동인구가 즐길만한 상업시설이 마련되어, 서초구 일대를 대표하는 상권으로 성장한 것이다.
또 2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건대입구역’도 안정적인 수요와 함께 이들 지역을 대표는 스타시티와 역을 중심으로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대형유통시설이 들어오면서 유입수요가 폭발적으로 증대됐다.
2개이상의 노선이 환승되는 곳은 이동객수가 일반적인 역보다는 2배이상이 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유동인구가 뒷받침된다. 여기에 이들을 유인할만한 상권시설이 들어오면, 娩瑩熾だ?대표하는 상권으로 발전하게 된다.
최근 주춤했던 ‘용산’이 꿈틀대고 있다. 현재 ‘용산역’은 1호선ㆍKTXㆍ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용산역을 중심으로 한 한강로 일대의 개발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상권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신분당선연장선 노선이 개통되면,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쿼드러플역세권이 된다.
지난해 말 용산아이파크몰 내로, 세계 최대규모인 HDC신라면세점이 들어오면서, 국내외 수요가 용산으로 몰리고 있다. 여기에 고급주택수요 및 직장인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빠른 속도로신규 상권이 형성되고 있다.
용산으로 대기업 이전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파크몰 내로 현대산업개발 본사가 이전해 있으며, LG유플러스, 대원미디어 본사, 교보생명 용산지사 등이 위치해 있고, 내년 준공 될 아모레퍼시픽과 세계일보 본사가 이전계획을 세우고 있다.
용산역전면제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342번지 일원에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주거시설과 오피스텔은 분양을 마친 상황이며, 조합원 분양을 제외한 일부를 일반분양에 나선다.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의 판매시설, 연면적 3만9791㎡와 지상 3층~지상 4층의 업무시설(오피스) 연면적 1만4756㎡ 등 총 208개 점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에는 124개가 분양된다. (판매시설 122개 점포, 업무시설 2개 실)
가장 큰 장점은 외부 동선을 거치지 않고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3번 출구와 직접 연결되는 상업시설이란 점이다. 한강로의 중심지에 위치한 역인 만큼 많은 직장인들이 이용한다.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 상업시설 분양 관계자는 “용산역과 신용산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 우수한 입지덕분에 유입되는 이동인구가 상당할 것이다”라며 “특히 출퇴근 시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신용산역이 역 내로 직접 연결돼 유동인구가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라고 전했다.
● 내ㆍ외국인 수요 흡수로 상권 확대 기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용산’에 HDC신라면세점이 지난해 12월 문을 열었다. 관광객 발길이 증가하면서, 용산은 관광과 쇼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최적의 동선을 갖춘 지역으로 성장 중이다.
이에 맞춰 호텔 건립사업도 진행 중이다. 용산 터미널 부지에 소공동 롯데호텔의 1.5배 크기의 아르코 엠버서더호텔이 들어선다. 국내 최대 규모로 총 1729실, 39층, 3개동으로 2017년 6월 완공예정이다. 여기에 용사의 집이 있는 용산 전면1구역에도 30층 규모의 국군호텔이 건설계획이 있다.
용산미군기지 이전 후인 2017년부터 본격화 되는 용산민족공원 사업이 진행되면, 서울 주요 명소가 됨에 따라 광역적인 수요 흡수가 가능해 진다. 국내 유일의 국가 공원으로 추진되는 이곳은 공원 내 박물관, 역사공원놀이공원, 생태공원 등이 조성된다.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의 분양홍보관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210-1(서빙고로 5) 신원빌딩 2층 에 마련된다. 준공은 2017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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