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정부관계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공기업운영위원회는 홍 전 부시장과 김한영 전 국토교통부 교통정책실장을 2배수 후보로 압축했다. 국토부는 홍 전 부시장을 최종후보로 결정해 청와대에 단수 추천했다.
코레일 사장 자리는 지난 3월 최연혜 전 사장이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나서면서 공석이 됐다. 정부와 코레일은 지난달 사장 공모를 진행했으며 공모에는 총 16명이 지원했었다.
홍 전 부시장은 다음주 국토부 장관의 재청과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코레일 사장에 임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들어선 홍 전 부시장은 건설교통부와 국토해양부에서 철도기획관, 교통정책실장 등을 수행했으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을 지냈다.
최연혜 전 코레일 사장은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