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재 감독, 다나와 3년째 열애 중 “사실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입력 2016-05-05 15:39  

이호재, 다나 (사진=다나 인스타그램)


다나가 밝힌 연인이 이호재 감독인 것으로 확인됐다.

5일 다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나가 이호재 감독과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호재 감독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사실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다나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3년째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다. 나보다 연상이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호재 감독은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알려져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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