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오는 20~21일 서울 강남의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두 아티스트를 초청한 세 번째 시그니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작년 5월 공연(빌리 킬슨, 잭 리, 웅산)과 지난 연말 공연(네이든 이스트 밴드)에 이은 세 번째 공연. 초청 규모도 이전 규모(400여명)보다 확대해 20일과 21일 양일간 총 10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1976년 데뷔한 리 릿나워는 재즈 피아니스트 데이브 그루신과 함께 수많은 작품 활동을 펼쳐 국내 재즈 팬들에게 유명한 뮤지션. 일본인으로 브라질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리사 오노는 보사노바 장르를 국내 널리 알린 여가수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은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제시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차 브랜드와 새로운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달 16일까지 현대모터스튜디 ?서울 홈페이지(motorstudio.hyundai.com) 또는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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