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지지율 18%로 떨어져 … 새누리당 32% 더불어민주당 22%

입력 2016-05-06 16:00  


국민의당의 지지율이 총선 이후 떨어지 있다.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2주 연속 하락했다.

6일 발표된 갤럽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3.1%p)에 따르면 5월 첫째 주 국민의당 지지율은 18%로, 새누리당(32%), 더불어민주당(22%)에 이어 3위에 그쳤다. 총선 직후 기록한 최고치(25%)에서 2주 연속 미끄러졌다.

전날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2.5%p)에서도 국민의당 지지도는 21.6%로 전주(24.9%)보다 하락했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당이 전체 28개 의석 중 23개를 휩쓸었던 호남에서 지지율 하락세가 뚜렷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호남 지지율은 14.8% 급락한 35.8%로 더민주(35.3%)와 차이가 없었다. 갤럽 조사에서도 전주 48%이던 지지율이 40%로 뚝 떨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