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경] "순천시 창조경제 표본" 호평 쏟아져

입력 2016-05-06 19:00  

[ 추가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3일 ‘대한민국 도시 이야기’ 시리즈의 첫 번째로 다룬 <갯벌을 정원으로…연 1200억 버는 순천의 ‘역발상’>이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됐다. 순천시는 2003년 습지 보존 계획을 세우고, 갯벌 근처의 음식점을 옮기도록 하는 등 순천만을 생태관광지로 조성하는 것으로 정책 방향을 잡았다. 그 결과 순천만 탐방객은 2015년 한 해에만 520만여명에 달했고 관광객 덕분에 파생되는 지역경제 간접효과는 연간 1200억원에 이른다는 내용이다.

네티즌 서모씨는 댓글을 통해 “순천시가 창조경제가 무엇인지 잘 가르쳐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기사는 페이스북 이용자 3만1000여명의 타임라인에 올랐고 180여명이 공감 버튼을 눌렀다.

지난달 30일 보도한 <“낮은 게 더 낫네요”…저층, 이제 新로열층>도 SNS에서 인기가 높았다. 텃밭, 정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테라스 설계에다 분양가를 크게 낮추는 가격 정책이 더해지면서 기피 대상이던 아파트 1층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 기사는 5만6000여명의 타임라인에 올랐고 260여명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