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배우 김가연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8일 임요환과 김가연은 서울 구로구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사회는 김가연의 절친 유재석이 맡는다.
한편 임요환과 김가연은 게임관련 행사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2011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부부 사이에는 두 딸이 있다. 첫째 딸 서령 양은 이제 스물 한 살이 됐으며, 둘째 딸 하령 양은 지난해 8월 태어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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