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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루는 어린이용 도서와 교구, 스마트패드를 보유한 ‘라이브러리 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키즈 아틀리에 존’, 부모와 아이들이 간식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 카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라이브러리 존에는 어린이 책 3000여권을 비롯해 자노드, 하페, 빅지그 등 유명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18가지 교구(붕붕차, 감각인형, 악기놀이, 동물농장, 나무블록 등)를 갖췄다. 키즈 아틀리에 존의 경우 요리 교실, 인형 만들기 등의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키즈 케어링’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아이들이 노는 동안 부모는 좀 더 편히 쉴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어린이 캠핑 체험, 연날리기, 물 로켓 만들기, 미니 퍼팅게임, 올레길 걷기, 서바이벌 게임 등의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인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13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해비치 숙박객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단 키즈 케어링 프로그램과 야외 활동 프로그램은 유료며 예약해야 한다. (064)780-8317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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