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2’ 김성령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배우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스캅2 #깅력1팀 #김민종 #정인겸 #이준혁 #손담비 #임슬옹 #김희찬 그리고 #김성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마웠어요 모두~ 슬옹이 축가 간거 아쉽... 마지막방송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에 출연한 이준혁, 김희찬, 김민종, 김성령, 정인겸,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미세스캅2’에서 열연한 이들은 김성령의 사진이 새겨진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지어 보이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한편 ‘미세스캅2’는 뉴욕에서 온 슈퍼 미세스캅 고윤정(김성령 분)이, ‘007 시리즈의 M’을 연상시키는 박종호(김민종 분), 절대 악역 이로준(김범 분)과 함께 만드는 대중적 수사활극으로 8일 종영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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