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I.O.I) 멤버 최유정 개인 광고 계약도 체결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최근 최유정은 웹툰 서비스 플랫폼 코미카에서 진행한 '만화 여주인공과 가장 닮은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 모델로 발탁됐다.
코미카 측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최유정이 보여준 발랄한 캐릭터가 기업 이미지와 닮아 있어 선정하게 됐다"라고 9일 밝혔다.
아이오아이는 데뷔 전부터 광고 및 화보 섭외 순위를 선점하며 활약 중이다.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으로 구성된 이 걸그룹은 탄산수, 교복, 화장품 브랜드부터 주류 광고까지 섭렵했다. 현재까지 아이오아이에서 단독 모델 광고를 따낸 케이스는 최유정이 유일하다.
최유정은 아이오아이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 드림걸즈(Dream Girls)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데뷔와 함께 JTBC '아는 형님', '슈가맨', tvN 'SNL 7'에 출연하며 아이돌다운 실력과 예능감을 동시에 뽐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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