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의 뜻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꼰대는 은어로 기성세대, 늙은이나 선생님을 이르는 말로 흔히 쓰이며 ‘꼰대’에 접사인 ‘질’을 붙여서 흔히 ‘꼰대질’이라고 한다.
특히 김진혁 PD는 ‘선배와 꼰대’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해서 남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행위를 속된 말로 ‘꼰대질’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는 꼭 나이가 많아야 하는 건 아니며 정치성향과 이념성향이 특정한 쪽에만 꼰대가 있는 것도 아닌 것을 의미한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꼰대의 뜻, 그렇구나”, “꼰대의 뜻, 나이는 상관 없구나”, “꼰대의 뜻, 처음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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