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큰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청소년책 전문위원회가 ‘올해의 북토큰 도서’로 뽑은 《두근 두근 걱정 대장》(우미옥 지음, 비룡소), 《보물을 지켜낸 사람들》(이향안 지음, 현암사), 《배움은 어리석을수록 좋다》(우치다 타츠루 지음, 샘터) 등 70종의 도서와 바꿀 수 있는 교환권이다. 지원 대상은 문체부와 교육부가 협의해 선정했다.
북토큰을 받은 학생은 전국 지역 서점에 방문하거나 한국서점조합연합회 북토큰 온라인 주문센터(www.kfoba.or.kr/booktokens)에 접속해 원하는 책을 고른 뒤 교환하면 된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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