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봉하마을에서 추도식 엄수
노무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은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는 시민들의 추모의 마음을 담아 참여하는 민주 시민의 축제의 장으로 기념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
올해는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7주기 추도식>, <5월 노랑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시민들의 참여가 진정한 민주주의의 바탕이 된다는 노무현 대통령 정신을 되새기며 문화로 함께 어울리는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이다.
오는 21일 토요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리는 <5월 노랑콘서트>는 가수 이은미, 십센치 등이 참여하고, 가수 이한철의 사회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사진 전시회, 부산맘 나눔장터와 기념품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23일 봉하에서 열리는 7주기 추도식은 오후 2시부터 노무현 대통령 묘역 옆 생태문화공원 공연장에서 김원기 전 국회의장의 추도사, 노무현재단 회원 추도사와 함께 진행된다.
참여 문의는 노무현재단 홈페이지(http://www.knowhow.or.kr)와 부산지역위원회 사무처(051)819-3072)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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