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아이오아이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는 11색 매력을 뽐내며 국민 걸그룹으로 떠오른 아이오아이(I.O.I)의 ‘벚꽃이 지면’ 무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오아이는 데뷔 전부터 각종 광고를 섭렵하고 쇼케이스와 예능에서도 엄청난 파급력을 보이며 말 그대로 꽃길을 걷고있다.
이번 더쇼 무대에서 선보이는 ‘벚꽃이 지면’은 아이오아이 오디션 프로그램 마지막 회 에서 B1A4 진영의 자작곡으로 화제를 모았다. ‘벚꽃이 지면’은 따뜻한 봄이 지난 후에 뜨거운 여름이 있듯이 소녀들은 더욱 뜨겁게 나아가게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곡으로 이번에 최종 11명의 음색으로 재 녹음된 ‘벚꽃이 지면’ 무대는 방송 최초로 더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타이틀곡 ‘Dream Girls’로 데뷔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10일 방송되는 ‘더쇼’는 아이오아이의 데뷔 무대와 스테파니, 크러쉬 ?컴백 무대에 이어 빅스, 세븐틴, 러블리즈, 라붐, 에이프릴, 아이시어, 업텐션, 전영도&제니, BABA, I.C.E, MIXX, 라데, 코코소리, 히스토리의 무대로 꾸며진다.
한편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SBS MTV와 SBS funE, 매주 화요일 오후 7시(현지시각)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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