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사진=방송캡처)](http://img.hankyung.com/photo/201605/20160510224719_5731e667de62f_1.jpg)
‘몬스터’ 강지환이 정보석을 살렸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변일재(정보석 분)를 살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광우(진태현 분)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양동이는 변일재를 흉기로 위협했고, 이를 지켜보던 강기탄은 “죽어라 변일재.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모습으로”라고 생각했다.
이어 양동이는 강기탄에게 흉기를 건네며 “너 아직 사람 안 죽여 봤지?”라고 물었고, 흉기를 받은 강기탄은 칼을 휘두르는 척하면서 칼등으로 변일재를 내리친 후 “실컷 웃어둬라 변일재. 도광우 다음은 너니까”라고 생각했다.
한편 이날 ‘몬스터’에서 강기탄은 복수를 위해 속임수를 썼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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