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딴따라’ 지성의 스킨십이 여심을 저격했다.
최근 배우 지성은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가요계 최정상 아이돌을 키워냈지만, 배신과 음모로 밑바닥까지 추락한 매니저 신석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달려오는 자전거를 피하기 위해 혜리의 허리를 휘감아 로맨틱한 장면을 완성했으며 뿐만 아니라 집으로 들어가려는 혜리를 끌어당겨 초밀착 아이컨텍으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
특히 전과 달라진 표정으로 예고 없이 머리를 쓰다듬는 장면은 많은 여성들의 로망을 제대로 저격했다.
평소 화기애애하기로 소문난 촬영장답게 다소 민망할 수도 있는 스킨십 촬영에서 지성은 혜리를 자연스럽게 리드해 멋진 장면을 연출했다. 촬영이 끝난 후에도 두 사람은 서로를 챙기고 배려하는 ‘훈훈함’으로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한편 ‘딴따라’는 지성이 KTOP 엔터테인먼트와 정면 승부에 나서며 딴따라 밴드에 청신호가 켜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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