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제시카 첫 솔로앨범 발매 시기가 비슷한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의 첫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티파니는 ‘제시카가 같은 시기에 솔로 앨범을 내는데 기분이 어떠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티파니는 “지금 아이돌 그룹에서 솔로로 데뷔하는 분들이 많다”면서 “다들 많은 땀과 노력을 들였을 것이고, 같은 입장으로서 모두 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한편 티파니는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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