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혁 기자 ] 가수 겸 배우 임슬옹이 11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감독 백승빈, 김선, 김곡, 제작 수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임슬옹, 경수진, 박정민, 홍은희 주연의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는 여우골의 전설을 담은 '여우골', 어두운 밤에 일어난 공포의 질주 '로드레이지', 아이와 인공지능 로봇의 지킬 수 없는 약속을 그린 '기계령' 세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6월 2일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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