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지난해 1월 전략적 기술제휴를 체결한 뒤, 마이크로 포커스의 '비주얼 코볼(Visual COBOL)', 투비소프트의 '넥사크로플랫폼(nexacro platform)' 및 '엑스젠(XGEN)'의 기술 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스티브 리(Steve Lee) 마이크로 포커스 아시아태평양 총괄이사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시장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투비소프트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획기적인 결과를 낳게 됐다"며 "기존의 IT투자분에 대한 효율을 극대화시키고, 복잡한 비즈니스 요구사항들을 원활히 처리해줄 획기적인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원 투비소프트 대표이사는 "두 기업이 각각의 탄탄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기에 기술제휴를 통한 안정적인 융합기술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며 "이후에도 마이크로 포커스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시스템의 혁신과 차세대 IT환경을 선도할 기술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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