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이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는 박수진이 요리연구가 심영순에게 세 번째 요리수업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환은 촬영 도중 박수진의 임신 소식을 기사로 접한 후 박수진을 몰래 불러 사실을 확인했고, 박수진은 “이제 까불지 마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유재환은 심영순에게 달려가 “누나가 아기를 가지셨대요”라고 말했고 심영순은 “예쁜 짓은 혼자 다하고 있네”라며 박수진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편 박수진이 출연하는 ‘옥수동 수제자’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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