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가 올 1분기 주력 온라인게임 '서든어택' 효과로 50%에 육박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11일 넥슨지티는 1분기 영업이익이 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0.4% 줄어든 200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49%로 전년 동기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겨울 서든어택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넥슨지티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출시한 모바일게임 '슈퍼판타지워'도 의미있는 매출을 기록해 매출 다변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국내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마친 '서든어택2'는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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