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39사단 터 개발이익 주민 복지에 쓴다

입력 2016-05-11 18:57  

[ 김해연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의창구 중동 39사단 이전으로 발생한 개발이익 1281억원을 지역민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시는 개발이익 가운데 281억원은 사화공원 조성과 재해위험시설 정비에 활용하고 나머지는 지역 주민 복지와 생활환경 개선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 개발이익은 39사단 부지 개발을 맡은 유니시티가 시로부터 받은 토지 감정가(1조160억원)에서 공사비와 토지보상비 등을 제외한 금액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3일 무료체험/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