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구 별세,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 후 서울 복귀 중 뇌출혈로

입력 2016-05-11 20:12  

배우 김진구 (사진=영화 ‘할머니는 일학년’ 스틸)


배우 김진구가 한달 전 별세했다.

지난달 6일 경북 울진에서 배우 김진구가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촬영하고 서울로 올라가던 중 뇌출혈로 쓰러져 사망했다.

앞서 김진구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할머니 역을 맡아 조, 단역으로 종종 얼굴을 내밀었다. 지난 2012년 영화 '할머니는 일학년'에서는 타이틀 롤을 맡기도 했다.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극 후반 한차례 등장할 예정으로, 해당 방송이 될 때 자막을 통해 고인을 애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우빈-수지 주연의 ‘함부로 애틋하게’는 한-중 동시방송을 목표로 하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오는 7월6일 첫 방송 예정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