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공급 불안정 우려로 3.5% 급등 … 금값도 소폭 상승

입력 2016-05-12 06: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제 유가는 11일 3.5% 뛰었다. 캐나다와 나이지리아의 원유 공급 불안정이 지속되고, 미국의 원유비축량이 시장 예상과 반대로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6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57달러(3.50%) 오른 배럴당 46.23달러로 마감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만의 최고가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7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2.04달러(4.48%) 상승한 배럴당 47.56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는 지난주 국내 원유 비축량이 340만 배럴 줄었다고 밝혔다. 6주 만의 첫 감소다.

금값은 달러화 강세가 주춤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0.70달러(0.9%) 상승한 1,275.50달러로 마감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