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img.hankyung.com/photo/201605/20160512104426_5733dff9ee90a_1.jpg)
소녀시대 티파니가 첫 미니앨범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아이튠즈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1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의 첫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는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14개 지역 종합 앨범차트 1위에 등극했으며, 일본 2위 스웨덴∙멕시코 10위 등 세계 각국에서 TOP10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해, 티파니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또한 티파니는 장르별 카테고리인 아이튠즈 팝 앨범차트에서도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14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캐나다∙멕시코 2위, 미국∙호주∙스웨덴 5위, 브라질∙뉴질랜드 7위, 프랑스 10위 등 유럽 및 미주지역에서까지 차트 TOP10을 기록해, 티파니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려 온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켜줬다.
게다가 티파니의 이번 앨범은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에서 일간 차트 1위에 올 ? 솔로로도 막강한 티파니의 파워를 입증시켰다.
한편 티파니는 금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솔로 무대를 방송에서 처음 공개, 타이틀 곡 ‘I Just Wanna Dance’와 수록곡 ‘TALK’ 2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