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비빔밥 맛집에 전현무 “내가 육회라고 말하는 거 같다” 극찬

입력 2016-05-12 15:30  

수요미식회 비빔밥 (사진=해당방송 캡처)


수요미식회 비빔밥 전현무가 육회 비빔밥에 대해 극찬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출연진들이 각자 비빔밥 맛집에 다녀온 소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석원은 한 맛집에 대해 "일반적으로 먹는 육회 비빔밥과는 차원이 다른 두께의 육회가 나오더라"고 전하며 "처음 한 입 먹을 때의 기억이 생생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MC 전현무는 "다른 육회 비빔밥은 육회가 너무 작아서 있는지도 모르겠던데 이곳은 '내가 육회'라고 말하는 듯해서 좋았다"고 육회비빔밥 맛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전현무가 권진영에게 축의금을 줬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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