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3월 중소기업청 평가에서 예비창업, 창업초기기업들에게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다양한 지원으로 강소기업 육성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센터는 이와 함께 창업교육원-창업지원센터-창업성장지원센터로 이어지는 ‘3단계 창업보육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며 150여개의 창업기업이 780여명의 고용창출, 매출 400억 성과를 거두도록 지원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센터는 지난 1월부터는 영동시장 3층에 위치한 시니어기술창업센터를 창업지원센터 부설 창업교육원으로 편입해 창업에 필요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성공적 창업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일자리창출에 토대가 되는 창업기업을 지속가능한 성장기업으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기업의 투자유치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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