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국민의당 원내수석 "서비스법, 의료 빼고 처리하자"

입력 2016-05-12 17:50  

정가 브리핑


[ 김기만 기자 ] 김관영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사진)는 12일 국회 원내정책회의에서 “정부·여당이 추진하고자 하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규제프리존특별법, 노동 4법에 대해 열린 자세로 협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여당이 조금만 더 전향적인 자세로 협상에 임한다면 제19대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는 법안이 많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서비스발전법에 대해 “법 적용 대상에서 보건·의료 부문을 제외한다면 처리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법 전체를 통과시키지 않느니, 그거라도 빼고 통과시키는 게 낫다”고 설명했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