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회동에 거는 청와대의 기대사항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정 대변인은 회동 시간에 대해 "정해놓은 것은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정치권에선 관례에 따라 1시간여 회동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회동에는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김광림 정책위의장,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변재일 정책위의장,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김성식 정책위의장이 참석하며, 청와대에선 이병기 비서실장과 현기환 정무수석 등이 배석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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