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5’ 더콰이엇이 다시 출연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13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Mnet ‘쇼미더머니5’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도끼-더콰이엇, 사이먼도미닉-그레이, 자이언티-쿠시, 길-매드클라운, Mnet 한동철 국장, 최효진 PD가 참석했다.
이날 더콰이엇은 “고민을 많이 했다. 시즌3에서 우승을 했기 때문에 다시 출연을 할 이유가 있는가라는 생각도 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우리도 출연 제안을 줬을 때 많이 고민했다. 거절도 많이 했다. 도망을 다니다가 결국에 조금 더 진지한 협상을 하게 됐다. 우리의 요구조건도 들어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콰이엇은 “우리도 ‘쇼미더머니’를 하면서 좋은 추억이 많았기 때문에 힘들었지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있다. 힘든 여정이 많았지만 좋은 인연과 일들이 많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쇼미더머니5’는 9000명의 최대 지원자가 몰리고 해외예선을 최초 ?진행하는 등 변화를 맞았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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