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로즈데이를 맞아 꽃을 든 남자로 변신했다.
13일 배우 박보검이 모델로 활동 중인 주얼리 브랜드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아온 검요일, 박보검이 전달하는 스윗 프로포즈”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5월 14일 로즈데이에 이어 소녀에서 레이디로 스무 살을 맞이한 ‘그녀’들을 위한 5월 16일 ‘성년의 날’이 돌아왔네요. 이 특별한 날을 위해 장미 꽃을 든 남자 박보검과 함께한 여심저격 비주얼 컷을 공개합니다”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장미꽃 한송이를 건네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박보검은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귀공자 외모를 뽐내고 있어 여심을 뒤흔들었다.
한편 박보검은 오는 8월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캐스팅 됐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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