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송옥숙, 소유진에 “안재욱과 재혼할 생각이냐”

입력 2016-05-14 21:48  

아이가 다섯 (사진=방송캡처)


‘아이가 다섯’ 송옥숙이 소유진에게 안재욱과 헤어지라고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박옥순(송옥숙 분)이 안미정(소유진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옥순은 안미정에게 “우리 이서방(이상태/안재욱 분)과 재혼할 생각이냐”며 “우리는 이서방 연애하는 것 다들 알고 있다”고 물었다.

이를 들은 안미정은 “사람들이 오해하지 않느냐”며 “제가 불륜이냐. 저 팀장님이랑 재혼 약속한 적도 없고 할 생각도 없다”고 당당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박옥순은 “좋은 말로 할 때 우리 이서방이랑 만나지 말라”며 안미정에게 전남편과 다시 합치는 게 어떠냐고 이야기 하며 억지를 부렸다.

한편 이날 ‘아이가 다섯’에서 모순영(심이영 분)은 이호태(심형탁 분)에게 임신 사실을 털어놨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