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사진=방송캡처)](http://img.hankyung.com/photo/201605/20160514213821_57371c3cd4a8e_1.jpg)
‘아이가 다섯’ 송옥숙이 소유진에게 안재욱과 헤어지라고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박옥순(송옥숙 분)이 안미정(소유진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옥순은 안미정에게 “우리 이서방(이상태/안재욱 분)과 재혼할 생각이냐”며 “우리는 이서방 연애하는 것 다들 알고 있다”고 물었다.
이를 들은 안미정은 “사람들이 오해하지 않느냐”며 “제가 불륜이냐. 저 팀장님이랑 재혼 약속한 적도 없고 할 생각도 없다”고 당당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박옥순은 “좋은 말로 할 때 우리 이서방이랑 만나지 말라”며 안미정에게 전남편과 다시 합치는 게 어떠냐고 이야기 하며 억지를 부렸다.
한편 이날 ‘아이가 다섯’에서 모순영(심이영 분)은 이호태(심형탁 분)에게 임신 사실을 털어놨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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