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민아와 우현이 첫방송 본방 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14일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현 아버지의 외모를 물려받은 공심이 오늘 밤 10시 sbs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각각 공심 역과 공혁 역을 맡은 민아와 우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민아와 우현은 카메라를 향해 비슷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이들이 보여줄 부녀호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미녀 공심이’는 ‘외모와 능력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리고 그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과 ‘재벌가 댄디남’까지 실타래처럼 얽힌 네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로 금일 밤 9시55분에 첫 방송 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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