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이 첼시 레이디스에서 선발 출전해 타임을 뛰었다.
14일(한국시각) 첼시 레이디스 지소연이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레이디스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지소연은 최전방 공격수 커비 앞에서 중원을 맡았다. 하지만 첼시 레이디스는 전반 17분 왼쪽 측면이 무너지면서 상대 팀 공격수 카터에게 돌파를 허용해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빼앗겼다.
이어 전반 27분 지소연은 페널티 지역 중앙으로 침투해 오른발 슈팅을 했지만 골대 살짝 위로 벗어났고, 후반 24분 코너킥 기회에서 팀 동료의 머리를 맞고 나온 공을 가슴으로 트래핑한 뒤 오른발로 슈팅을 때렸지만 역시 빗나갔다.
한편 이날 첼시 레이디스는 0-1로 패해 우승컵을 내주고 준우승을 기록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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