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사진=방송캡처)](http://img.hankyung.com/photo/201605/20160515113046_5737df55c88ef_1.jpg)
‘동물농장’ 현아가 강아지 공장 실태에 눈물을 흘렸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이하 동물농장)’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그룹 포미닛 현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아지 공장’의 실태가 공개됐다. 주사기를 이용해 강아지를 강제 교배부터 제왕절개 수술까지 시키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법적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사실에 모두를 충격케 했다.
정선희는 “사람인 게 죄스럽게 느껴지던 순간이었다”고 참담한 심정을 전했다.
이어 현아 역시 “너무 무서운 게 수요라는 것은 공급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다. 제 자신에 대해 돌아보게 되고 많은 사람이 이 심각성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동물농장’에서 현아는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