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이 ‘박정아의 달빛낙원’ 스페셜 DJ로 나선다.
16일 소속사 젤리피쉬에 따르면 빅스의 리더 엔이 MBC 표준FM ‘박정아의 달빛낙원’의 스페셜 DJ를 맡는다.
빅스의 엔은 지난 15일 결혼식을 올린 박정아를 대신해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3일간 ‘박정아의 달빛낙원’에 스페셜 DJ를 맡아 활약할 예정.
무엇보다 빅스의 엔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같은 소속사 선배인 박정아를 위해 선뜻 스페셜 DJ 제안을 수락해 소속사 선후배 간의 의리를 과시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한편 엔은 지난 2015년 ‘빅스 엔 케이팝’ DJ로 활약하며 매끄러운 진행과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해 인기를 얻어왔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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