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이 매 회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TNMS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5회 시청률이 4.90%(이하 전국, 유료매체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4회에서 4.6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지 한 주 만에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첫 회를 1.79%로 출발해서, 2회 2.58%, 3회 3.86%, 4회 4.66%, 5회 4.90%로 매 회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5회 방송에서는 박도경(에릭)이 금 오해영(전혜빈), 흙 오해영(서현진)과 얽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흙 오해영은 박도경을 버리고 떠난 전 연인이 금 오해영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자신이 박도경을 좋아하게 됐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박도경 역시 흙 오해영에게 마음을 열어가고 있어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되고 있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또 오해영' 5회를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층(유료매체 가입 기준)은, 40대 여성이 7.42%, 30대 여성이 5.38%, 20대 여성 3.55% 순이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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