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룡 부산시 경제특별보좌관이 ‘TNT(Talent and Technology)2030 플랜’을 주제로 부산의 2030년 도시계획과 6대 미래산업 클러스터 조성계획을 발표한다.
이재술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대표와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 엄길청 경기대 교수, 이정우 마이에셋자산운용 회장 등 부산 출신 금융회사 대표와 공공기관 간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눈다. 부산으로 본사를 옮긴 한국예탁결제원의 김영준 예탁결제본부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부금회는 지난 3월10일 첫 모임 때 박경필 한국벤처투자협회 상임감사를 사무총장으로 선출하고 2개월마다 모임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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