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또 올라, 1.2% 상승한 48.31달러 마감

입력 2016-05-18 06:4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제 유가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17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6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59센트(1.2%) 오른 배럴당 48.31달러로 마감했다. 지난해 10월 9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7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24센트(0.5%) 높은 배럴당 49.21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미국의 원유 비축량이 줄어들었다는 관측이 투자심리?자극했다. 지난주 미국의 원유 비축량은 전주보다 320만 배럴 감소했다. 2주 연속 비축량이 줄어들었다.

캐나다 서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캐나다산 원유의 공급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리비아와 나이지리아에서 원유 생산이 늘 수 있다는 관측에 따라 상승 폭은 소폭에 그쳤다.

금값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2.70달러(0.2%) 상승한 온스당 1,276.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화와 주식 약세가 금값 상승에 영향을 줬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