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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이 때아닌 결혼설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임수정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8일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연애 중인 상황도 아닌데 당황스럽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임수정이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오는 28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소속사 측은 보도된 사항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특히 보도로 '결혼식'이 예정된 주에는 영화 촬영 스케줄이 잡혀있다고 설명했다.
2001년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한 임수정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스타덤에 오르며 '청춘스타'로 거듭났다. 이후 영화 '장화, 홍련', '새드무비', '김종욱 찾기', '내 아내의 모든 것' 등에 출연해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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