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기업 유블럭스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센티미터 수준의 오차 범위를 자랑하는 실시간 이동측위 모듈인 M8P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위성을 통해 대상의 위치를 정밀하게 추적할 수 있는 장치로 무인항공기, 드론, 로봇잔디깍기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김수한 유블럭스 한국지사장(왼쪽)과 피터 페어허스트 유블럭스 본사 제품전략수석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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