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몬스타엑스가 아이콘-세븐틴을 언급했다.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무브홀에서 그룹 몬스타엑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LAN Part. 1 LOST’ 발표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비슷한 시기 데뷔한 아이콘, 세븐틴과의 경쟁에 대해 “아이콘, 세븐틴과는 굉장히 자주 이야기 하고 자주 놀고 친하게 지내는 사이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콘과는 중국에서 같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긴 시간 함께 하며 동료애도 느낄 정도로 가까워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몬스타엑스는 “다같이 1위를 하면 좋겠지만, 우리가 하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몬스타엑스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걸어(All In)’는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 사운드로 대표되는 파워풀한 사운드와 Future Bass가 결합된 힙합곡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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