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무안타 침묵을 이어갔다.
19일(한국시간) 박병호(미네소타)는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 원정경기에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4경기째 4번 타자로 나섰으나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쳐 타율은 2할4푼8리에서 2할4푼1리(116타수 28안타)로 더 낮아졌다.
한편 박병호의 부진과 함께 미네소타도 3-6으로 패배하며 3연패를 당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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