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김일병, 배우 김민석이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승부사 기질을 보여 화제다.
이날 김민석은 절친 엘과 함께 자신이 살고 있는 이태원 경리단 길을 방문했다. 또한, 두 사람은 한남동에 위치해 있는 모 볼링센터를 방문해 ‘게임비 내기’ 승부를 펼쳤다. 게임은 막상막하의 대결로 초반부터 뜨겁게 달궈졌으며, 김민석은 계속되는 득점과 높은 점수로 1차전 볼링전의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어 다음으로 진행된 게임은 포켓볼로 선제공격을 가하며 한시도 손에서 큐대를 놓지 않은 엘의 승리로 돌아가게 되었다. 이에 김민석은 애꿎은 초크 탓을 하며 방해공작을 펼치는 등 귀여운 모습 또한 보여줬다는 후문.
두 세트의 게임으로 스코어 1대 1을 이룬 가운데 마지막은 철권 게임으로 이뤄졌다. 철권 게임 내내 현란한 손놀림을 보인 두 사람은 접전을 펼쳤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공격을 가한 김민석은 뛰어난 승부사 기질을 뽐내며 게임에 임했다.
김민석과 엘의 치열했던 승부의 최종 승리자는 <꽃미남 브로맨스> 네이버TV캐스트,V앱,유투브를 통해 오늘(19일) 밤 11시에 공개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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