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딴따라’ 지성과 혜리가 함께한 선글라스 패션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딴따라’ (극본 유영아,연출 홍성창 이광영)에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신석호 (지성 분)와 정그린(혜리 분)은 투닥케미를 선보이며 자동차 안에서 선글라스 콤비 패션을 선보였다.
조수석에 앉은 지성처럼 선글라스를 쓰고 운전하려는 혜리에게 지성은 ”우리가 무슨 맨인블랙이야?”라고 같이 선글라스 쓴 것을 타박했다.
이에 혜리는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선글라스 패션 스타일을 고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와 지성이 함께 착용한 블랙 선글라스는 리에티 선글라스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스타일리쉬한 감성이 돋보이는 패션 아이템이다. 재기 발랄한 캐릭터에 어울리는 멋진 스타일을 완성 설렘지수를 높였다는 평.
정그린을 향한 신석호의 애정이 시작된 가운데 역시 정그린을 좋아하는 조하늘(강민혁 분)과 어떤삼각 관계를 그릴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와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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