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여론조사 지지율…트럼프, 힐러리 3%포인트 앞서

입력 2016-05-19 11:12   수정 2016-05-19 11:15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전국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유력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3%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클린턴 전 장관의 '비호감도'는 트럼프를 추월했다.

미국 폭스뉴스가 14∼17일 전국 유권자 10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8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의 지지율은 45%로, 클린턴의 지지율 42%보다 오차 범위(±4%)내에서 앞섰다. 지난달 폭스뉴스 여론조사에선 클린턴이 48%로, 41%를 얻은 트럼프에 앞섰다.

여성 유권자 사이에선 클린턴 50%, 트럼프 36%였다. 반면 남성층은 트럼프 55%, 클린턴 33%로 조사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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