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인도 범죄단에 신상정보 도용 당해…"상황 파악 중"

입력 2016-05-19 13:4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이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인 수지의 신상 정보가 인도 범죄조직에 의해 도용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인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도 경찰은 "수지의 사진을 붙이고 명의가 다르게 개설된 두 개의 통장을 갖고 있는 사이버 범죄 조직원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수지 사진을 도용한 여성은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사진으로 통장을 만들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워낙 유명인인데다 인터넷에서 수지의 사진을 쉽게 구할 수 있어 일어난 해프닝 같다"며 "인도에서 벌어진 일이라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