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혜이니가 신곡 ‘연애세포’로 오늘(19일)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 신곡 ‘연애세포’는 톡톡 튀는 멜로디에 90년대 힙합 비트를 재현한 상큼한 노래다. 그동안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을 주로 보여줬던 혜이니의 성숙해진 음악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디지털 싱글 ‘연애세포’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후원자들과 함께 제작한 만큼 더욱 뜻 깊은 앨범이다.
혜이니의 컴색 소식에 JTBC ‘차이나는 도올’ 멤버들이 혜이니 컴백 응원에 나섰다.
혜이니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언니 응원해주서 고마워요. 이제 얼마 안 남았다. 혜이니 컴백 연애세포 흥해라 흥! ‘차이나는 도올’ 본방 사수! 성규오빠, 김지훈 선배님, 가원언니, 승연오빠, 재민오빠, 알베르토 오빠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차이나는 도올’ 출연자 신보라, 김지훈, 신보라, 알베르토 몬디, 조승연 작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가원, JTBC아나운서 장성규가 등장해 혜이니를 응원했다.
한편, 혜이니는 오는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연애세포’를 공개하고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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