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권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검색광고 매출액 중 모바일 비중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며 "네이버의 1분기 모바일 비중은 42%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네이버는 기존 파워링크(클릭초이스) 검색광고 과금에 모바일 접속 트래픽을 추가했다"며 "여기에 모바일 전용 페이지로 연결되는 모바일 전용 검색광고도 판매 중"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에는 광고 성수기 효과와 함께 신규 상품 효과가 추가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모바일 검색 광고에 이어 DA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실적 모멘텀(성장 동력)이 공고해지고 있다"며 "1분기 핫딜·국내 호텔·DA 등 여러 모바일광고 상품이 추가되면서 2분기 광고 판매가 늘어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예약 등 차별화된 서비스·네이버 페이·백화점윈도 등 카테고리 신설로 모바일 전자상거래 판매 총액도 급증하고 있다"며 "광고 성수기 효과·모바일 광고 고성장·광고 단가 본격 인상으로 인한 매출액이 증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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